에코버가 도착했어요. 패캐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됐어요.
에코버를 엄마들이 많이 사용 한다는 말은 들어서 꼭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우선 엄마들이 너무 좋아하는 에코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저는 답답해서 장갑을 못 껴서 세정력이 좋아도 너무 독한 세제는 손때문에사용하지 못해요. 맨손으로 설겆이 하고나면 비누로 아무리 깨끗이 닦고 핸드크림을 발라도 손이 거칠어지거든요. 그런데 에코버는 카모마일 향부터 자연에 가깝게 느껴졌고 세정력도 좋으면서 손이 먼저 좋아하는 세제네요. 싱크대에 올려 놓고 보기만 해도 주부9단된 느낌이에요. 조금만 썼는 데도 거품이 잘 나더라구요. 고기담았던 접시라서 기름끼가 많았는데도 수세미로 한번 문지르고 더운물로 헹궈내니 접시가 뽀득뽀득이네요. 이제 우리가족 건강과 제 손보호를 위해 에코버만 쭉 사용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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